🧓 실버 무료 건강검진 제도 정리

만 66세 이상 실버세대를 위한 무료 건강검진은 치매, 고혈압, 당뇨 등 만성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복지 제도입니다. 국가에서 제공하는 기본검진 외에도 골다공증, 인지기능, 우울증 등 고령층 맞춤 항목까지 포함되어 있어, 건강한 노후를 위한 첫걸음으로 매우 유용합니다

1. 무료 실버 검진이란?

만 66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 주도 무료 건강검진 제도입니다.
건강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연령 기준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검진 대상자로 선정되며, 기본검진 + 고령층 맞춤검사(골다공증, 인지·우울·시력·청력 등) 항목이 포함돼 있습니다 

2. 대상자 및 주기

  ● 기본 건강검진: 만 66세 이상 어르신, 2년마다 1회
  ● 골다공증 검사: 만 66세 여성, 최초 1회 제공
  ● 인지 기능(치매) 검사: 만 66세 이상, 2년 주기
  ● 우울증 검사: 만 70세·74세 어르신, 2년 주기

기초생활수급자·차상위계층 등은 추가적 의료지원 가능하며, 이동검진차량이나 방문검진 서비스도 확대 중입니다 

3. 검사 항목

◈ 공통 항목: 혈압, 혈당, 콜레스테롤, 간·신장 기능, 신체계측, 시·청력
◈ 고령자 특화 항목

  ● 골다공증: 골밀도(BMD) 측정
  ● 치매(인지 기능): MMSE 등
  ● 우울증: GDS 설문
  ● 시력·청력 정밀검사

이외에도 흉부 X‑선, 소변검사, 문진 등 종합평가가 포함되며, 일부 지자체는 이동검진 강화로 접근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.

4. 신청방법

1.대상자 선정: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자동 대상자 선정 후 안내문 발송
2.검진 기관 확인: 가까운 보건소·지정 병원을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(1577‑1000)에서 조회
3.예약: 전화/방문 또는 온라인
4.검진일 방문: 신분증 및 안내문 지참, 금식 등 사전 준비 필수
5.결과 통보: 2주 이내 우편·온라인으로 통지되며, 이상 소견 시 확진 및 후속 진료 연계 지원

5. 검진 전후 주의사항

● 전날 약 21시 이후 금식(물·약은 가능)
● 신분증 필수(모바일 가능)
● 여성의 경우, 생리 기간 시 일부 항목 재조정 권장 ● 결과 이상 시 보건소·의료기관을 통해 추가 검진 및 상담

6. 검진 후 관리

● 정기 검진 유지: 2년마다 건강 상태 점검
● 생활 습관 개선: 운동, 식습관, 혈압·당뇨·콜레스테롤 관리
● 추가 검진 필요 시: 소견에 따라 인근 병·의원에서 무료 또는 실비 진료
● 보건소 연계 프로그램: 대사증후군·정신건강·치매예방 등 집중관리 서비스

7. 추가 혜택

● 예방접종: 독감·폐렴구균 등 어르신용
● 틀니·임플란트 지원, 정신건강 상담, 지역 연계 건강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활용 가능

-소통의-공간-온라인-커뮤니티와-모임

✅ 마무리 요약

만 66세 이상이라면 별도 신청 없이 검진 대상자로 선정됩니다.
“건강검진 안내문”과 신분증만 지참하고 가까운 지정기관을 예약해 가시면 됩니다.
노인 맞춤 항목까지 포함된 국가 무료 검진으로 만성질환․치매․골다공증 등 건강 위험을 조기에 예방하세요.

💡TIP

● 안내문 수신 후 빠르게 예약
● 금식·신분증 등 사전준비 철저
● 결과 이상 시 즉시 진료 연계

🔗 참고 링커

1.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안내
👉 https://www.nhis.or.kr/nhis/index.do

 

2.보건복지부 국가건강검진 제도 소개
👉 https://www.mohw.go.kr/react/policy/index.jsp?PAR_MENU_ID=06&MENU_ID=06050301

 

3.건강검진 대상자 확인 및 병원 찾기 (건강iN)
👉 https://www.nhis.or.kr/nhis/etc/personalLoginPage.d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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